지난 주간 872차 평세를 섬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부터 몇 주간에 걸쳐서 영광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 우리가 숙지하고 있어야 할 내용을 칼럼을 통하여 말슴드리려고 합니다.
순서대로 적어놓을 테니 나 자신과 우리 목장의 목원을 살피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먼저 목자님, 목녀님, 목원들을 통하여 vip가 목장에 오게 되면 목자, 목녀 목원들은 기도하면서 vip가 연합 교회에 나올 수 있도록 힘을 씁니다.
vip가 연합교회에 출석하게 되면 방문카드를 제출하거나 혹은 vip와 목자님이 함께 헌신대에 나와 헌신카드를 작성합니다.
vip는 헌신카드를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에 목자, 혹은 목녀님이 헌신대에 함께 나와서 '등록'이라는 항목에 표기하고 동시에 '예수영접모임에 참여'하겠다고 하는 항목에도 표기를 하고 등록헌신 기도를 받게 합니다.
그리고 등록 헌신을 하신 분은 새가족실에서 목사와 만나 식사를 같이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합니다.
이때에도 vip는 새가족실이 어디 있는지 모르니 목자, 혹은 목녀님이 새가족실로 함께 와서 안내를 해줍니다.
새 가족부는 새가족실에 식사를 미리 준비해 놓습니다.
사진도 이때 찍도록 합니다.
새 가족부는 vip들이 식사를 하면서 영광교회를 소개하는 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합니다.
그러면 방문은 뭐고 등록은 뭡니까? 하는 의문이 있으실 텐데, 방문과 등록은 차이가 있습니다.
방문은 우리 교회를 한번 들렀거나, 목장을 통해 연합교회에 나왔지만 아직 등록을 할 의사가 없는 분들입니다.
등록은 영광교회에 적을 두고 한번 신앙생활을 해보겠다는 의지가 있는 분들입니다.
vip분들이 연합교회에 나오기 전 그 vip가 방문인지 아니면 등록인지 목자님은 알고 있으니까 그에 따라 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방문자가 왔을 경우 방문자를 모시고 연합교회에 오신 분은 방문카드를 적어 예배 전에 강대상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러면 목회자가 '오늘 우리 교회에 방문하신 000분이 계십니다.'하고 소개를 합니다.
이때 대부분 교회에 처음 나오신 경우 많은 사람들 앞에 일어서는 것이 부끄러울 수 있기 때문에 일어서라거나, 어디에 앉아계시다는 말은 하지 않고 목회자가 소개를 하면 성도들은 환영받는다는 생각이 들도록 격렬하게 박수를 쳐줍니다.
목장을 통하여 연합교회에 나왔지만 등록을 하지 않은 분들은 방문자로 올려 환영을 한 후 등록의사가 있을 때까지 꾸준히 기도하면서 섬겨야 합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조회수 | 첨부 파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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