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하나님이 나를 부르실 때
하나님이 '목자'를 하라고 부르시면 갈등이 생깁니다.
이런저런 이유가 생깁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나의 결단과 믿음의 행동을 요구하십니다.
언제까지나 끌려 다니며 신앙생활을 하시겠습니까?
이유를 댈 것이 아니라 이제는 내가 결단하고 앞정서야 할 때입니다.
그러므로 지금 나의 결단이 필요하고 믿음의 행동이 필요합니다.
2.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목자 사역
목자로 헌신했습니다.
잘하고 싶었습니다.
원칙대로 했습니다.
열정으로 했습니다.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잘 되지 않았습니다.
왜? 그럴까요?
맡기지 못해 그렇습니다.
내가 애쓰고 노력하기보다는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는 주님께 맡기고 평안을 누려야 합니다.
나는 최선을 다할 뿐입니다.
내가 최선을 다할 때 그 결과는 하나님이 이루실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일은, 즉 내가 목자로 목회하는 사역은 내 일이 아니고 주님의 일이라는 것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렇다고 나태하면 안 됩니다.
하지도 않으면서 주님이 하신다고 하면 안 됩니다.
내가 부지런히 해야 합니다.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성실히 해야 합니다.
그 결과를 하나님이 이루신다는 것입니다.
3. 성경이 말씀하시는 교회를 세우기 위하여
연어는 자기가 태어난 본 천에 돌아가 산란하기 위해 오직 그 목적을 위하여 몸이 찢기고 3m 이상을 점핑을 하면서 어떤 장애물이라도 극복합니다.
신약교회를 회복한다는 목표를 위하여 우리는 그 어떤 희생도 할 수 있다는 각오만 한다면 우리는 신약교회를 회복할 수 있습니다.
신약교회 회복은 연어가 본 천으로 돌아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주님이 원하시고 꿈꾸셨던 바로 그 교회를 회복할 때,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며 하나님 앞에서 복과 평강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안태준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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