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자님 댁에 방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환영의 현수막을 보고 감동했고 또 써여져 있는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 -요한3서1:2' 는 제가 날마다 기도할때마다 붙잡고 있는 성경구절을 보면서 '아 하나님이 인도하시고 만나게 하시는 분들이구나' 하는 맘이 들어습니다 참편했고 저희 목자님 목녀님 같아서 넘 좋았어요 세심하게 준비하시고 수고하신 모습에 정말 감탄을 아니할 수 없었습니다 목장에 들어서서 둘러보는 순간 또 한번 하나님의 인도하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실벽에 걸려있는 십자가속 성경 구절 '여호와를 기뻐하라 그리하면 내가 네마음의 소원을 네게 이루어주시리라' 이 또한 제가 기도할때마다 의지하는 성경구절이였습니다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하시는 자매님의 기도와 맛난 음식으로 ,또 저희를 위해 준비해주신 작은 선물에도 너무나 큰 사랑이 묻어남을 느꼈습니다 목장모임을 위해 기타를 배우시는 노력하는 모습도 아름다워 보였습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의 자신의 삶을 나누며 하나님의 위로하심과 능력을 경험하고 계시는 중국목장은 행복한 목장이였습니다 보이지 않는 목자님 목녀님의 기도와 섬김의 열매가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부부의 모습가운데서도 서로 사랑하고 서로의 필요를 채워가는 모습이 감동이였습니다 지혜롭게 남편을 섬기는 목녀님의 모습이 존경스럽기까지 합니다 신앙으로 너무나 멋지게 커가고 있는 아들도 부럽기만합니다 헌신적으로 섬겨주신 채성종 이미경 목자 목녀님 만나서 넘넘 행복합니다 가정에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은혜가 넘치고 필요한 모든 부분들이 채워지기를 기도합니다 수고 많으셨고 감사했습니다 오늘 세례받으신 김정훈, 김대용 형제님 간증 너무 은혜스러웠다고 하나님의 귀한 믿음의 일꾼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해주세요 인천 영광교회 목장중에서도 생명이 주렁 주렁 맺히는 으뜸되는 중국 목장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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